군대 + 유학으로 보드를 쉬다가 왔더니
사람들이 이상한 소나무 그려진 데크를 들고 다니네요;;ㅋㅋ
한두명이면 모르겠는데 굉장히 많이 보이더라구요
처음에 코오롱 스포츠 마크인거 같아서
코오롱에서 데크를 만든건가??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 바인딩 각도도 다르고 타는 자세도 알파인에 가까워보여
검색하다 보니 데스페라도 라는 헤머데크라고 하네요
알파인처럼 하드 부츠를 신진 않던데 익스트림 라이딩을 위한 새로운 유형인가요?
이뻐서 찾아보니 가격이...........ㄷㄷ
노즈와 팁이 라운드로 된 기존 보드 쉐입에서 좀 더 유효엣지를 극대화 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나온 데크입니다.
라운드보다는 거의 사각에 가까운 형태이고 전체 길이 대비해서 유효엣지와 사이드컷 반경이 큰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