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초는 어느스키장이나 슬로프가 다 못연 상태라 혼돈의 카오스죠...

그나마.

인기없는 스키장이 사람없어서 좀 덜 위험하긴 합니다.

예를들면.

알펜시아와 오투가 있을듯..

하지만.

어디든 학단이 몰려오면...똑같아요...ㅠ

오투리조트요 !

오투 ! ㅎㅎ  갓투 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초보들이 배우기 좋은건 강촌만한데가 없는 듯해요. 시설도 좋은 편이구요.

리프트에서 바인딩 착용 의무화고, 초보슬로프 컨베이어 리프트 아예 따로 있구요. 나름 안전하게 배우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좀 타시는 분들은 재미없다고 느끼실 수는 있는데, 초보들한테는 상당히 좋은 거 같아요.

(소리조각)

하이원은 마운틴 허브에서 벨트 타고 뺑뺑이 도는 곳 있습니다. 아테나 1이라고 해야 되나 마운틴 허브에서 내려서 벨트 타고 한번 올라 가면 평지가 있고 계속 가면 짧고 완만한 슬롭있습니다. 거기서 연습하면 제일 좋아요. 거기선 미친듯이 쏘는 스키어들 없습니다. 

그리고 오투는 주말에 가도 널널하다고 하네요. 

저도 초보에게는 강촌 한 표입니다! 사람없어서좋아요~

알펜시아 추천드립니다 설질좋고 사람없어유

초보자 코스 완만해서 첨타시는 분들도 겁 안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