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금토일 4일 휘팍 강촌 보딩여행중인데.. 와이프가 떠나는날 짐싸주고..나가면 밖에 밥질린다고 햇반사서 집반찬 챙겨먹으라고 반찬3종. 맛다시. 스팸. 달달한 비스켓.호밀빵. 두유. 콜라. 1회용 소주잔까지 챙겨줬네요ㅋㅋ휘팍여행 마무리하고 강촌 넘어와 야간타고 혼자 펜션잡아서 뒤늦은 식사에 반주중입니다.
시즌동안은 언제든지 자유 보딩 및 금전적 후원(신용카드) 이런게 유부보더의
꿀스폰? 아니겠숩니까ㅋㅋㅋ 슬슬 자고 오땡나가야겠어욥!
오늘도 안전보딩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