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멀지 않나요 오투가..?

하이원과 비슷하다고 하기엔 좀 하이원에서부터의 거리가 만만찮고.. 길도 아주 좋진않고..

오픈 초기에 물 문제 때문에 슬롶 운영도 잘 안된걸로 알고..

뭐 그랬던걸로..

작년 하이원의 땡땡 같은 운영으로 오투로 좀 많이 넘어가셨죠.

하이원에서 3-40분 더 들어가야 오투죠....그리고 오픈 슬로프가 적어서....ㅠ 그리고 하이원 똥바람보다 심한 똥바람......좀만 신경써서 만들었으면 좋았을건데요

하이원보다 더 먼데 시설, 슬롭, 설질이 하이원보다 못하니 가는사람이 없을수밖에요

실제 이용해보시면 서울에서 그 먼거리 달려서 가는데, 설질이 개판입니다. 슬로피 길이나 시설도 하이원과 너무 차이나서 굳이 정선까지 가서 오투를??? 이라는 생각이 들긴 해요. 용평옆에 알펜시아 안가는거나 마찬가지죠.

실제로 오투 정상 가서 똥바람 한번 맞아보면..... 눈 다 날라가고....

(소리조각)

어영부영이 야심차게 인수한 강원도 어영부영.......무주나 집중하지....골프장하나 더 만들라구..

어영부영.......리조트나 하나더 인수해서

부도나게되면 무주도 다른기업에 인수되면........빅피쳐를...........ㅋㅋ

하이원과 비교되기도 하고 하이원도 강풍이 샌편인데 오투는 작살이랍니다;;

거리가 멀고 ~ 근처에 밥먹거나 할만한곳이 마땅치가 않아요 ㅠ

시내로 나가야 하는데 거리도 제법되고 ~

하이원과는 시설이나 슬롭도 많이 비교되고 그래서 ~

위에 나온 이유들 때문에 흥하지 못했죠..

지난해부터 공격적으로 나오고 있더군요.

개인적으로 희망은 걸어 봅니다. ^^

접근성이 좋지 않고 오투 스키장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도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콘도 때문에 가는 사람들만 가는곳 아닌가요

에초에 리조트 설계부터 위치검토가 애매 했다고 합니다.

똥바람을 전혀 고려하지않고 슬로프 설계를 했다고하죠.. 

현재 위치에서 똥바람을 고려해서 100미터만 슬로프설계를 변경햇으면 최적이 되엇을거라는 얘기가 많죠.. 아직도.. 

멀어서이지 않을까요?

수도권 기준으로 가는 길에 하이원이 있으니...

알펜과 용평을 생각하면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

작년에는 오투리조트 좋다고 하시던분을은 많던데요

지난 시즌 몇 번 가본 바로는 하이원에서도 무려 20분을 더 들어가는 거리상의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멀긴 정말 멀더라고요. 그리고 그 20분도 산을 타고 올라가서 내려가는 그런 도로라서... ㅠㅠ

하지만 슬로프나 편의시설 등은 나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슬로프 구성이 아쉽지만... 뺑뺑이 연습 하기엔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