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 .
집에서 독박 애둘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3살 5살 윤윤 남매를 데리고 무작정 나왔습니다.
막상 나와보니 갈곳도 없고....
눈구경 하러 휘팍으로 일단 고고!!!
신나고 멋지게 스킹 보딩 하는 이모 삼촌들을 보더니.
저를 마구마구 혼냅니다.
'아빠 도대체 왜 나는 보드 못타게 하는거야!!!'
'알았어 알았어 보드 사러 가자 사줄게'
무한반복 10번....
학던을 가야 하나....
이상 1일1뻘글 이었습니다
(아빠도 보드 타고싶은거 참느라 힘들었다...ㅜㅜ)
발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