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렸었었는데 말라퀀텀 조합에서 퀀텀이 말라하드함을 받아주지 못한다는 말을 들어서요... 조합이 괜찮으려나요? 같은 살로몬꺼기도 하고 제가 완전 굇수까지는 아니지만 혹여나 사고날까 싶기도 해서요..
퀀텀은 1718 s사이즈이고 말라는 1314연식 250mm사이즈 입니다.
말라 퀀텀 조합이 잘 맞지않다라.. 윗분과 동일하게 처음듣네요 ㅎㅎ
줏어 들은거기도 하고 공감하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부츠와 바인딩은 같은 브랜드가 최고의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라 하드합니다. 저도 사용하지만 늘 만족합니다. 그리고 퀀텀 시착만 해봤지만 만저본 결과 강성도 좋고 탄성도 좋습니다. 즉 라이더의 움직임을 부츠가 반응하고 적은 손실(힘의 손실이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로 바인딩이 이어받고 그 힘을 데크에 전달하는데 있어서 강성은 반응성을, 탄성은 반응을 연결해주는?? 마땅한 단어가 생각이 안나네요.
무튼 라이딩성향이 강한 장비는 딱딱합니다. 그렇다고 다루기가 지x맞아 지는건 아니에요. 실력이 밑받침 된다면 확실한 퍼포먼스로 이어지겠죠. 그리고 초반 적응은 몸만 풀리면 패스라고 생각합니다
저번글 다시보고 왔는데요 마지막 뎃글 내용 때문에 다시 질문 하신거죠?
개인 호불호로 그렇게 말씀 하신것 같아요
퀀텀 많이 하드합니다.하지만 xv랑 비교하면 느낌이 완전 틀립니다.
많은 분들이 xv 좋다고 해서 퀀텀 쓰다 xv갔다가 한번쓰고 다시 퀀텀 왔어요
퀀텀은 전체적으로 하드하고 반응빠르지만 힐컵이 쉐도우핏으로 유면해요
쫀쫀하게 하드하다고할까요..제느낌은 xv는 와..완전 하드하다..그래서 반응이 더빠를수도있지만 전 너무단단해서 적응을 못하겠던데요..
그리고 퀀터이 부츠 파먹는건 자동차 도어가드를 덧데시면 해결 됩니다.
검색 해 보시면 관련글도 있어요
말라 퀀텀 조합 많이들 사용합니다. 그리고 퀀텀이 말라의 하드함을 받아주지 못한다는 말은 '저는' 처음 듣네요~ㅎ
퀀텀바인딩도 하드하여 라이딩용에 적합한 바인딩과 동시에 말라도 살로몬에서 당연 라이딩 부츠로 뽑히는 부츠입니다.
많이 하드합니다. 몇몇 사람들은 쓰락보다 말라가 더 딴딴하더라 라는 소리들도 합니다.
단지 퀀텀 바인딩 하이백이 부츠 뒷꿈치 간섭으로 갉아먹는데 바인딩 신고 벗을때만 조심하면 심한까짐은 막을수 있어요.
라이딩하다가 까지는부분은 어쩔수 없는부분이구요...
또.. 완전 굇수까지 아니지만 사고라는 말씀도 의문이 드는데요..
말씀하신 바인딩과 부츠는 라이딩용으로 적합한 부츠라 반응성을 높이기위해 하드한 타입입니다.
반응성과 조작성 등을 높이기 위함이지 말라와 퀀텀을 쓴다고해서 펜스로 날라가고 그러는건 아닙니다만...
반응이 빨라 독이 될 수 있는부분은 있을것 같으나 왠만하면 다 탑니다..
사람은 적응하는 동물이니까요?
그리고 어디까지나 개인마다 스타일이 다~다릅니다. 이것이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기는 힘든부분이 있네요ㅎㅎ
누구에게는 좋은 조합이 될 수 있고 반면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