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개인 스펙?을 공유하자면...
192cm 에 97kg 발 295mm... 거구라고 생각하는데.... 헝그리보더 뒤져보니 생각보다 저만한 분들이 많으신듯 하더군요...ㅋ
실력은, 렌탈 장비로 4년정도 탔습니다! 1년에 5~8번 정도 나갔다고 보면 적당할거 같아요...ㅠㅋ 완넌 초보죠...
유투브 열심히 보면서 카빙 눌러보려고 열심히 노력해왔답니다.
그래도 렌탈 장비로 약간 카빙 느낌 날듯 말듯한 정도인거 같아요...
초보니까 장비탓을 하고 싶네요... 카빙을 더 잘박아보고 싶어요... 그래서 이번 시즌에는 드디어 장비를 사기로 결심했답니다.
거구 탓인지 뛰어다니는건 어려운거 같고, 성향은 라이딩 100 인듯 하고요 카빙하는 분들 보면 막 부럽습니다.
근데 무릎이 안좋아서... 카빙을 편히 하고 싶다는 안이한 생각도 있습니다 ㅠㅠ
가끔 해외로 나갈 일이 있고 올해도 캐나다로 원정갈 일이 생겼고... 한 1-2년애 한번싹 해외 원정 갈듯 해요~ 이런 사정도 감안해서 장비를 마련하고 싶어요...(캐나다 같이 파우더에서 타기에는 f2 같은 해머데크는 많이 어려운거죠...? 해머 데크 뽐뿌 왔다가 해외 갈때 들고 거고 싶어서 때문에 접었어요.... 해외가서 그때만 렌탈하기에는 렌탈비만 20~30은 해서 렌탈은 사치인거 같아요...)
장비 풀셋(데크 부츠 바인딩) 포함 100-130 안쪽으로 끊고 싶은 바램입니다 ㅠㅠ
지금 생각하는 걸로는
1. 나이트로 판테라 166w
2. 존스 (에비에이터? 아직 구체적인 모델은 고려중입니다 ㅠㅋ)
정도입니다. 두개가 예산안에 들어오고 제 무게를 감당할 정도에, 캐나다 같은 곳에서 타기 적당할까요? 좀 카빙도 쉽게 ( 무릎에 무리 안가게...) 탈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아니면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데크가 있을까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