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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집에서 스크래핑 할땐 베란다에서 신문지 깔고 스크래핑을 하곤하는데 이게 뒷처리가 장난아니네요...
혹시 뒷처리 쉽고 깔끔하게 하는 방법있을까요!
그리고 왁싱을 하고 어쩔수없이 스키장에 데크를 가지고가야한다면 어디서 스크래핑을 하는게 그나마 눈살찌부려지지않을까요?
웰팍베이스 일땐 정비존에서 왁싱, 스크래핑까지 할 수 있어서 걱정없었는데 휘팍으로 베이스를 옮기니 걱정이네요.
왁싱페이퍼가 가장 간단합니다.
잔여 왁스 스크래핑해도 얼마 나오지도 않아요.
돈 아까울 수 있지만 가장 편한 방법이라 왁싱페이퍼만 하게 되더군요
스크래핑 하실거면 도배할 때 쓰는 보양비닐이라고 2천원쯤 하는거랑 마스킹 테이프 구입하는거 추천 드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