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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잘 모르고 변덕스러움과 추울 것이 예상 되는 라이딩 여행 갈때
경험으로 다시 절감한 최대 기피 권장 의류 스타일은
부피나가는 패딩류의 상의류 입니다.
워낙 짐쌀때 부피 무게 무시 못할 뿐더러 무엇보다 문제되는 상황은 입고 타다 더워 벗으려해도 부피가 나가 배낭에도 잘 수납이 안되는 점입니다. 그냥 타다 과열되어 속옷이라도 많이 젖기라도 하면 얼어 죽음 이죠..ㅠㅠ ㅎㅎ
결국 이걸 않입고 타게 되었고 한번은 레이어 부실로 매우 추운 상태로 하루 종일 아슬아슬하게 버틴 적이 있습니다. 이 옷 대신 안가겨간 레이어를 그리워하며..ㅠㅠ 바람 부는 날을 우습게 보면 개고생할 수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또다시 새겨 봅니다.
해외 라이딩 여행시 저의 초이스가 궁금하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