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54,230
장비 다 정리하고 다른걸로 갈아타려고 알아보는데
라이딩성향으로 가려고 알아보다가 살로몬xlt도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는 형님이 오가사카 fc가 있어서 이번 시즌에 타보라고 하십니다
오피셜도 생각중이였는데 어차피 라이딩으로 갈꺼 그냥 좀더 올라가자란 생각으로 보고있는데
이 두개가 제일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정보는 넘치고 정리는 안되고 해서 고수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오가fc가 같은길이(1cm차이감안)일 때
유효엣지가 7.5센티나 길죠.
유효엣지가 7.5센티나 길죠.
이클립스♠
- 추천
- 1
- 비추천
- 0
xlt 와 fc 는 스펙상으로 그립력만으로 보면 fc 수치가 높습니다. 그리고 종류로 봐도 프리덱과 새미해머급 인데... 수치상으로 보면 fc가 유리한 수치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직접 다루시게 되면 xlt 쪽이 보다 하드합니다. 즉 턴을 좀 길게 가져가실때의 안전성은 xlt가 fc보다는 좋습니다. Fc는 느낌이 가볍고 살짝 소프트하면서 엣지박히는 느낌이 면도날처럼 가늘게 날카롭게 쉽게 잘 박히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느낌과는 다르게 xlt는 좀더 묵직하게 둔탁하게 엣지가 박히는 스타일 이고요. 가볍고 빠른 엣지 전환과 짧은 턴을 선호하신다면 fc가 유리하고 그립력을 조금 포기하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즐기신다면 xlt가 적당합니다. 둘다 자기만의 색이 있는 좋은 데크 입니다. 적당한 타입으로 고르시면 될 거예요.
그런데 직접 다루시게 되면 xlt 쪽이 보다 하드합니다. 즉 턴을 좀 길게 가져가실때의 안전성은 xlt가 fc보다는 좋습니다. Fc는 느낌이 가볍고 살짝 소프트하면서 엣지박히는 느낌이 면도날처럼 가늘게 날카롭게 쉽게 잘 박히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느낌과는 다르게 xlt는 좀더 묵직하게 둔탁하게 엣지가 박히는 스타일 이고요. 가볍고 빠른 엣지 전환과 짧은 턴을 선호하신다면 fc가 유리하고 그립력을 조금 포기하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즐기신다면 xlt가 적당합니다. 둘다 자기만의 색이 있는 좋은 데크 입니다. 적당한 타입으로 고르시면 될 거예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라이딩으로 갈아타시려는거 같은데
라운드덱 라이딩 데크 몇시즌, 짧게는 1시즌 타시면
헤머로 넘어가고 싶은 엄청난 갈등이 생깁니다.
가성비 좋은 xlt 중고 매입하시고 타시다가 보셔서
헤머로 넘어가시는거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