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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뱃살로 점점 바인딩 채우기가 힘들어
플로우 바인딩을 알아보다가
플로우보다 SP가 반응성이 좋다하여 SP를 찾아보다가
버튼 스탭온 을봤는데 가격이 너무 후덜덜 하여
나이트로 셀렉트 클리커 까지 왔습니다
스타일은 덕스탠스 카시 스타일 선호합니다
몸으로 먹고사는 지라 다치는게 무서워
라이딩중 간단한 트릭 깔짝대는 안전 관광보더 입니다
찾아보니 하이백이 없어서 반응이 더 좋다고 하시는데
하이백이 없어서 불안하진않은지...
제가 쫄보라 성능이나 수명 보다는 안전에 더중요함들 느끼기에
혹시라도 구르거나 넘어질때 빠질까
라이딩중 빠지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있네요
물론 일반 바인딩도 라쳇 끈어진경우도 봐서 꼭 일반바인딩이 안전하다라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부츠는 발볼이 넓어 살로몬 와이드 모델을 주로 신었습니다 나이트로 부츠도 발볼이 좀 넓게 나온다고 하는데
괜찬을까요 어차피 가서 신어볼거지만 사용해보신 분들의 느낌을 알고싶어요
지금 플로우 하이라이트보아부츠에 SP바인딩 조합이냐
나이트로 클리커 셋트냐 너무 고민입니다
물론 가격적으로나 편리함은 나이트로가 압승이긴합니다만
고민이네요
세자릿수 돼랑이입니다.
작년 k2 애로우 스텝인 영접하고 너무 맘에들어서 올해는 셀렉트 클리커 바로 질렀습니다.
일단 반응성은 일반바인딩에 비할바가 아닐정도로 빠릅니다. 내가 움직이려는 순간 같이 반응합니다.
저도 카시에 덕으로 클리커 사용했는데 첨엔 불안했는데 나중엔 안전레버도 안돌리고 사용할정도로
짱짱하게 잘잡아줬습니다. 주로 역엣지나 노즈꼽힘으로 넘어지는 경우는 없어서 그런경우는 모르겠지만
급사 슬립 대파정도로 풀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번시즌에도 주로 클리커 사용하기 위해 바인딩 2셋 부츠 2셋 클리커 세트 완성시켜서
주데크 1장 보조덱 1장 사용예정입니다.
다만 전향각에 부츠 옆부분이 접히는 현상이 꽤 보고됐으므로 전향 세팅할때는 일반 바인딩과 부츠를 세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