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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눈팅만 하다 처음 글써봅니다..^^
어제 연차내고 성우 다녀왔습니다.
설질은 다른 분들이 잘 기재해 주셔서..생략할께요~ (요약 : 추위+단체+빙판+리프트대기 시간 적음)
다른 분들께서 성우에 너구리(남자?)들만 득실댄다... 하시던걸 기억합니다만...
어제 보니... 꽃보더 많네요... 다들 고수이시고...부럽부럽...
훈남 보더도 많구요..
게다가 근무하시는 분들까지...
1. 오전 알파 리프트 탑승장 손 흔들어 주시는 여성분..
2. 서관 2층(?) 식당에서 근무하시는 여성분..
3. 오후 패밀리 리프트 탑승장 손 흔들어 주시는 여성분..
추웠지만...확실한 안구정화에 황제 보딩하고 왔네요~^^
ps1. 쓰고 보니 횡설수설 망글...ㅜㅜ
ps2. 역시 평일 보딩이 진리네요....ㄷㄷ
제가 어제 말씀하신 코스로 탔습니다~^^
성우가 너구리굴이란 말 다 거짓말이였나봐요 ㅠ ㅠ
그르게요...전 대명에서 성우로 베이스 옮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주는 오전에 알파타고 서관2층식당가서 밥먹고 오후엔 패밀리를 타야겠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