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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가 중학교 입학 후 토요일 밤까지 학원에 다니느라 이제는 하이원을 가기 어려워졌습니다.
대체제로 비발디 혹은 오크 등을 보고 있었지만 하이원을 대체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지난 시즌 개판운영을 보면 차라리 천만대군이라도 비발디를 가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 고민스럽네요.
작년에 성인시즌권은 155,000원에 샀었는데 이제 첫째 아이도 성인남성으로 끊어야 하는데 26만원이라서 대략 계산해보니 설날 연휴 3일 탄다고 했을 때에 2만원이 더 듭니다.
시즌권자의 여유도 못 부릴테고 그렇다고 리프트권을 매번 끊는 것도 귀찮고
분명 운영은 점차 개판이 되어 갔었는데 이번 시즌 운영도 개판일 듯 싶고 시즌권은 지난 시즌보다 올라서 계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