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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매운동에 저는 찬성이긴 합니다만, 개인의 자유까지 침해되는건 좀 아닌듯하여...
스스로 한걸 자랑하는건 좋지만, 일제제품 사거나, 쓴다고 매국노처럼 몰아가진 말았으면 합니다.
아래 북해도 글을 보니 좀 안타까워서... 딱히 대체제가 없다면 그냥 가셔도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지자체에서 노재팬을 외치는걸 보면서 정부차원에서 불매운동을 하는건 좀 지양해야 하지않나 싶은 생각도 들고...
하여간 마음이 좀 복잡하네요.
쪽국놈 아베 개세끼
정부에서도 같이 동참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동질은 어차피 일본 정부가 먼저 했으니까요.
가만히 있으면 호구되는 세상인데 왼쪽 싸대기 맞으면 왼쪽만 때릴께 아니라 오른쪽, 왼쪽 2대 때릴 생각까지 해야죠.
언제까지 일본한태 당하기만 할까요.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보복을 못 하고 고작 한다는게 국민이랑 같이
노제팬 외치는거냐. 옹졸하기 짝이 없다. 이런 시선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비록 옹졸할지 언정
처 맞기만 할게 아니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뭐든 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체할 곳이 없어 간다는 사람 뿐만아니라 그냥 일본이 좋아서 간다는 사람도 욕 할 건 아니라 생각해요.
근데 간다는 이유가 요즘 일본 항공권 저렴하다는 이유로 '이때다 싶어' 계획 짜는 사람보면 [病身] 같음.
뭐 사실 헝글내에서도 소리님 말씀대로 일본원정에 대해서 돌던진 사람은 없었어요
대체제가 참... 그렇잔아요...
근데 이게 분위기가 분위기다보니...
개개인이 스스로 취소들 하신거죠...
저도 열댓명 루스츠 준비 거의 다 끝났는데...부랴부랴...다른곳으로...(아베 개시끼)
그래도 헝글내에서는 불매에 대해 개인자유까지 침해하진 않아요...
가끔 아주 가끔 몰지각한 사람은 걸러야요...
저도 취소했지만...1년에 한번가는 여행인데 그걸 뭐라고 한다?
무슨자격으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