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지금 이 맘 때쯤
제주도 오토바이 투어 중이었습니다
이 때가 오토바이 타고 투어 하기 제일 좋은 때거든요
아직 황우지 해안 선녀탕이 알려지지 않고
관광객은 그냥 외돌개만 보고 지나가던 때...
선녀탕에 내려가서 혼자 놀고 있는데
계단에서 여자들 4명이 내려옵니다
모두 다 비키니...
미모도 상당한 수준급
진짜 선녀들이 내려오는듯 했습니다
부산말투에
물론
애인들은 아니고 보디가드로 보이는 남자 3명도 같이 있었습니다
나가라고 하면 그냥 나가려고 맘 먹고 있는데
다행히 그러진 않아서..ㅋㅋ
원래 잠깐 물맛만 보고 올라오는데 이때는 한참을 놀다왔네요^^
저에겐 진짜 선녀탕이었습니다
제가 본 가장 멋진 비키니였습니다
본눈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