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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설계자 개츠비 입니다.
엣지 폭 두께 2~3미리
한번 엣징할때마다 갈려나가는 엣지 두께 0.2~0.3mmT 내외.
살짝 파손되고 흠이 많은 엣징 기준.
베이스 두께 1.5~2mm
한번 베이스 그라인딩 (평탄) 작업 할때 갈려나가는 베이스 두께
0.3mmT 내외.
엣지쪽 베이스의 단차가 심한 기준.
통상적으로 베이스, 제대로 엣지 튜닝을 4-5번 하면 장비 수명이 다하는 추세 입니다.
튜닝을 할때 에폭시 층에도 무리가 올 수 있구요.
열과 진동과 압력때문에요.
설상에서 타는 스노보드는 최대한 엣지쪽 왁스를 덜 벗겨내고 타시고,
엣지는 7~10일 라이딩 후 세팅된 엣징기로 살살살 다뤄주시면서 타면
스노보드 수명이 더 오래갑니다.
엣지 두께에 따라 다르지만 생각하신대로 엣지 수명이 존재합니다.
일반인이야 수명 닳을때까지 엣지 쓰는일은 드물지만 주로 빙판에서 빡시게 생활하는
프로,준프로 분들은 수명이 다해 데크를 버리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베이스그라인딩도 계속하면 베이스없어지고 코어드러나는 순간도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