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에 열십자는 데크자체의 추천 스탠스폭입니다.
recommended stance width
제조사 카탈로그나 판매처정보를 보면 그 표시된 곳의
스탠스폭이 나오거나 최소스탠스와 최대스탠스가
몇인지 알 수 있습니다. 보통은 최소최대의 중간이
추천스탠스폭이지만 아닌것도있습니다.
줄자로 재보면 대략 비슷하게 나옵니다. 캠버때문에
밀착시키지않으면 약간 차이나기도하구요.
위의 스탠스폭 잡는방법 읽어보시고
무릎높이든 어깨폭이든 일단 편한자세로
설수있는정도로 잡아보시고 이후엔
슬롭나가서 타면서 조절해야됩니다.
십자표시는 데크설계상 성능이용
최적의 스탠스폭이긴하지만
개인의 신체사이즈에맞게 조절해서 사용하면됩니다.
보통 그 표시된곳을 기준으로 바인딩 양쪽을
데크중앙쪽으로 옮기거나 노즈테일쪽으로 옮기거나
해서 조절합니다.
세세하게는 더 복잡하니 일단은 적당히 세팅해보시고
잘안되면 다시 질문하세요~
각도는 답이 없지만.. 일단은 타던 각도로 타시고
눈위에서 노는게 적응되시면 조절해가면 될듯..
보린이시면 각도가 바뀌어서 안타지는지
그냥 내가 못타는건지 구분이 잘안됩니다.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연습을 더 해야되죠.
혹시 추구하는 스타일이 있다면 그에 어울리는
일반적인 각도를 선택해서 사용해보고 조금씩
조절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향이 목표면
어느정도 전향쪽으로 두고 시작해보세요.
15, 3(0), 18, 6(3) 요런 가벼운 느낌으로..
한번에 30도이상 훅 돌리는방법도있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Setting
위 링크 읽어보시고 아래그림 참조해서 셋팅하시면 될듯한..
바인딩각도도 무리안가는 만큼 자신한테 맞게 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