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명확한 관련규정도 확인 하지않고 공사부터 벌리고..
더 나아가 시즌권 판매를 해 버린 사업주 잘못이죠..
베어스야 땅 빌려준거일테고..
관공서는 시즌권자가 발구르고 있다는 이유로 미비한 사업장을 승인해 줄 수는 없죠..
만에하나 승인절차상 미비점이 있는 상태에서 승인 해 줬다가
인명사고나 기타등등 골아픈 일 발생하면
관공서에 미칠 영향은요?
사업주가 관련 규정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했다는 게 1차적인 원인으로 보입니다. 관공서도 유사 사례나 규정이 미비하면 최대한 보수적으로 하려고 할 것 같구요(80년대 스타힐에도 있었다고 하지만.. 너무 옛날이죠)
중간에 끼인 소비자만 피보고 상황이네요.
베어스야 스키슬로프로 허가받은 곳에 부지만 빌려줬을테니 어차피 돈은 받을테고 운영여부야 크게 상관없는 입장인 것으로 보입니다.
참 씁슬하네요..
피스랩에 오픈 때문에 전화하면 (그래도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주초엔 공지 나갈꺼다 (또는 상부에서 회의중이니 끝나면 공지나갈꺼다) 라는 답변이 벌써 2주째인거 같네요. 진짜 궁금한데 왜 오픈이 계속 연기되는지 이유는 왜 안알려주는지 이제 의심스럽네요. 오픈이 안되면 이유가 정확히 무엇인지라도 이젠 알고 싶네요
소비자가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되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우리나라에서 첫 개장이고 여러가지로 미숙한 운영이나 시행착오는 이해할수 있으나 고객들과 소통 부분에 있어 피스랩 측이 큰 실수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피스랩을 믿고 시즌권을 구입한 사람들, 피스랩을 믿고 전용장비 까지 구매한 사람들에게 적어도 진실된 소통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피스랩측은 더 늦기전에 시즌권자들에게 현재상황과 대처방안을 자세하게 전달했으면 합니다.
더 나아가 시즌권 판매를 해 버린 사업주 잘못이죠..
베어스야 땅 빌려준거일테고..
관공서는 시즌권자가 발구르고 있다는 이유로 미비한 사업장을 승인해 줄 수는 없죠..
만에하나 승인절차상 미비점이 있는 상태에서 승인 해 줬다가
인명사고나 기타등등 골아픈 일 발생하면
관공서에 미칠 영향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