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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을 너무 과대해석하는것은 옳지않습니다... 하물며 원안위 위원가지 하신분이...
먼저 국내 일반인 선량한도는 연간 1mSv인데... 일본은 그 20배면 연간 20 msv..방사선작업자 선량한도입니다.
이경우 임산부, 어린이는 충분히 위험할 수 있는 수준이고... 일반 성인의 경우 위험도가 약간 올라간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음식물 섭취또한 우리가 일상적으로 먹는 식품에도 자연방사능(칼륨 등)이 존재하며, 우리 몸속에도 존재합니다.
현재볼때 일본에 상주하는게 아니라 몇일 갔다오는 수준이라면 큰 위험은 아니고...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위험 수준으로 보시면 됩니다.(성인기준)
위험의 크기만 본다면 방사능에 의한 위험보다 음주, 흡연, 공해, 석유화학제품 사용이 우리 신체에 더 위험합니다.
다만 그런것을 모두 포기하고 살기는 너무 불편하고 사회유지가 안되니 위험을 감내하며 사는것이죠.
물론 저도 일본 싫어해서 여행같은건 안갑니당~~~ 업무상 출장은 다니지만...
의학적으로 피폭량의 안전 기준은 제로일 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