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점 기준으로 생각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 저번주 기준

 인허가, 안전검사 등 어떻게 하란말 없이 지연되는거에 답답한 상황이었고

  본문처럼 느낄수도 있습니다고 봅니다

  (뭘 개선해란 말도 없이 저번주 목요일까지는 인허가가 안났던것으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금요일에 안전검사 하고 갔지만 따로 알려진 바가 없었죠

- 이번주 기준

  피스랩 공지 문자에서 목요일까지 시설 점검한다고 했는데

  제가 어제(월요일) 가본 결과 파노라마 슬로프 피스랩 부분적으로 뜯고 재설치 하는듯한 (멀리서 봐서 정확하진 않습니다)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저게 정말 보수가 필요한 부분이여서 보수를 하는건지

  시청에서 안전검사 결과상 이래저래 해야 된다라고 말이 나와서 보수공사를 하는지

  저희는 아직 알수가 없으니...

  현재 시점에선 애매하네용

발목 잡는게 뭔지는 나왔나요..

아마도.

저 사업이 업종분류가 안되어 있을거에요.

그럼 이게 신고만으로 영업이 가능한 업종인지, 허가가 있어야 하는 업종인지에 대한 기준도 없고.

스키장업이면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 허가의 조건도 없는거죠...

사전에 포천시와 어떤 협조? 협의? 를 하고 진행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사전허가 없이 판을 벌린거라면...

만약 그거라면, 시즌권 판매부터 잘못된거고.

허가가 되지 않은 사업장인데 시즌권자는 이용하게 해준다는것도 이상하죠..

뭔가.

"허가문제" 라고 하는 것 자체에 의문이 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