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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켰던 일명 ‘지하철 폭행남’이 이미 지난 2일 경찰에 체포돼 불구속 입건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15일 ‘지하철 폭행남’으로 알려진 폭행 피의자 김모씨(29)를 지난 2일 오후 10시쯤 피해자 한모씨(22·여)의 112 신고로 즉시 현행범으로 체포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하철 폭행남’ 김씨는 당시 창동역에서 지하철을 타면서 피해자 한씨의 등을 급하게 밀치며 탔다. 이 과정에서 한씨가 김씨를 째려보자 말다툼 끝에 우발적으로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헐;;; 방학역;;; 우리동네였네 ㅡ_ㅡ;;;;;;
나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