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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에 10번 미만 스키장 가는 관광보더입니다.
올 시즌말 뒤늦게 불타올라서 내년엔 제대로 타보고자 10년도 넘은 장비인 07버튼 커스텀데크, 07 플럭스 타이탄, 07이온부츠를 교체하기 위해 우선 데페 TIC 152 사이즈 예판 예약했습니다.
바인딩은 이월상품으로 구입하려는데 버튼 제네시스 바인딩과 데페 궁합이 어떤지 문의드려 봅니다.
많은 분들이 플럭스 XF나 XV를 권하는데 현재 사용하고 있는 플럭스 타이탄 바인딩은 제 입장에선 통증이 심하더라구요.
반응성도 중요하지만 우선 통증이 없어야겠다는 생각에 버튼 제네시스를 염두에 두고 있는데 어떠한지 고수분들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추가로 부츠는 현재의 이온부츠를 사용하거나, K2레닌 or 다코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07년도 플럭스 타이탄이랑 현재 XF,XV랑 완전 다른 바인딩이라서 통증이 없을수도있어요
제네시스라고 통증이 없을수는 없는데 일단 데페랑 궁합은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