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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시즌에 처음 보드에 입문해서 오늘까지 카빙턴을 연습했었는데
올해 몇번 타겠냐는 생각에 데크 부츠 바인딩을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 했었는데
데크는 살로몬 역캠 154
바인딩은 유니온꺼 사용했습니다. 원래 주인분이 그라운드 트릭을 하셨다고...
그런데 눈이 뭉쳐 있는곳을 지나갈때 꿀렁거리는게?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너무 들었는데
이번에 바인딩에 문제가 생겨 렌탈을 해서 정캠을 탔습니다.
바인딩과 데크가 딱딱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막상 적응이 되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새장비를 구매하려고 합니다.
해머데크와 올라운드데크가 고민이긴한데...
1.해머데크 입문을 하고싶은데 세미해머데크와 해머데크로 나누어지는거 같은데
입문하려고 할때 사용하기 좋은 데크 바인딩 부츠 추천좀 해주세요 키는 174에 몸무게는 78~80 왔다갔다 합니다.
2. 올라운드 데크도 바인딩과 부츠 같이 추천 부탁드릴게요
그냥 자동차처럼 생각하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운전초보가 스포츠카 탄다고 그 기능을 다 쓸 수 없잖아요....
또한 적당한거 타다가 업그레이드 하실건지, 처음부터 좋은차를 사실건지, 새차를 살건지 중고차를 살건지, 세단을 사실건지, 스포츠카를 사실건지 이런 저런 생각할게 많죠..
제일 중요한건 예산이니 가격대를 정해 놓고 그것에 맞는 것을 추천해달라고 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이월로 사시면 좀 싸게 살수 있지만 자신한테 맞는 사이즈를 구하게 힘들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일단 올라운드로 기본을 갖추고 해머나 세미해머로 넘어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일단 헝글 장비사용기 많이 보시면서 기준을 잡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