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이맘때 무주 설질 입니다.
슈퍼G 인데 범프도 별로없고 보드 잘 타지 못하지만
설질 되게 좋다고 느꼈어요.
16/17 시즌 너무 재밌어서
17/18 시즌에 장비사고 보드 입문 했어요
18/19 무주 폐장 했는데 웹캠보니 애잔하네요
의욕만 있으면 상단은 3월 말까지 운영 가능할거 같은데
너무 성급히 폐장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기업은 이윤을 쫓아가는게 맞지만
소비자의 니즈 파악하고 현실과 타협 하면서
이윤을 쫓아야 하는데 너무 일방적으로 운영하니
더더욱 정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