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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는 월요일 새벽에 일어나서 갑니다..왜냐하면 싸기때문입니다..
이번에는 4월 초에 블랙스톤 이천으로 갈 생각이군요..ㅎㅎ
겁나게 어렵습니다 명문 코스입니다. 가격도 착한 가격입니다.
보드도 타면서 골프도 같이 타면서 보드 기술과 골프 기술이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많은 도움이 됩니다..ㅎㅎㅎㅎ
2019.03.08 13:13:17 *.149.242.189
골프랑 보드랑 공통점
- 골반의 회전이 정말 중요합니다.
- 허벅지에 체중을 싣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 보드는 엣지를 푸는데, 골프는 손목을 풉니다. Release.
- 자신에게 맞는 길이(샤프트), 플렉스(킥포인트,토크)가 있습니다.
- 두 가지 장비다 카본 혹은 카본과 케블러가 들어갑니다. (요즘 장타자 들이 많이 쓰는 Paderson은 Butt이 케블러더군요)
- 상급자일 수록 플렉스를 단단한 걸 씁니다.
- 드라이버를 최상급으로 바꾸면 방향성과 비거리가 늘어나고, 보드를 최상급으로 바꾸면 일단 엣지그립력이 좋습니다.
- 골프는 비거리 욕심내다가 갈비뼈나가고, 보드는 무작정 쏘다가 갈비뼈도 나갑니다.
- 골프건 보드건 영상을 보면 어떻게 하는지 다 알겠는데 몸이 안따라 줍니다.
- 보드건 골프건 안되는 것은 돈받고 레슨받는 게 좋습니다. 어설프게 인터넷 영상 따라하다가
저처럼 사파의 길로 빠집니다.
- 팬듈럼 = 똑딱이, 뒷발차기 = 슬라이스,
베이직 카빙 = 스크린 싱글(멀리건 3회 사용), 필드 백돌이
업다운을 동반한 카빙 = 스크린 싱글 (멀리건 사용없이), 필드 90돌이.
중상급에서 3가지 이상을 턴을 할 줄 아는 보더 = 핸디 10~15개
오비 = 한번 자빠링, 해자드 = 넘어질 뻔한거 손짚은거, 섕크 = 역엣지 자빠링, 양파 = 파이프 탈때 드롭인 부터 넘어진것
보드와 골프가 가장 다른 점
-골프 = 발밑에 공을 끝까지 봐야한다.
- 보드 = 넘어질까봐 발밑에 엣지걸리는 것만 바라보고 있으면 실력이 안는다.
이상.....보드 25년차 90돌이였습니다.
2019.03.08 14:28:16 *.118.142.108
너무 멋있어요..ㅎㅎㅎ ㅎㅎ 보드 19년 70대칩니다..ㅎㅎㅎ
2019.03.08 15:06:40 *.149.242.189
와~~~~보드만큼이나 골프도 완전 고수이시군요~~~~~전 3년 되었는데 성격이 급해서 아직 쪼랩 입니다.~^^
2019.03.08 18:06:58 *.39.138.237
2019.03.08 18:21:34 *.106.133.167
2019.03.08 14:28:16 *.251.226.12
"비밀글입니다."
2019.03.08 14:29:25 *.118.142.108
골프는 멤버가 필요하니..ㅎㅎㅎ 일단 구해봐야겠습니다...ㅎㅎ
2019.03.08 15:02:31 *.34.35.207
2019.03.08 15:06:22 *.118.142.108
이븐이면 선수고요..제 핸디는5개요..지금 치면 몸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80대 중반 칠 겁니다..ㅎㅎㅎ
2019.03.08 19:24:13 *.97.167.75
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재밋게 쓰셨네요 ㅋㅋㅋㅋ
골프랑 보드랑 공통점
- 골반의 회전이 정말 중요합니다.
- 허벅지에 체중을 싣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 보드는 엣지를 푸는데, 골프는 손목을 풉니다. Release.
- 자신에게 맞는 길이(샤프트), 플렉스(킥포인트,토크)가 있습니다.
- 두 가지 장비다 카본 혹은 카본과 케블러가 들어갑니다. (요즘 장타자 들이 많이 쓰는 Paderson은 Butt이 케블러더군요)
- 상급자일 수록 플렉스를 단단한 걸 씁니다.
- 드라이버를 최상급으로 바꾸면 방향성과 비거리가 늘어나고, 보드를 최상급으로 바꾸면 일단 엣지그립력이 좋습니다.
- 골프는 비거리 욕심내다가 갈비뼈나가고, 보드는 무작정 쏘다가 갈비뼈도 나갑니다.
- 골프건 보드건 영상을 보면 어떻게 하는지 다 알겠는데 몸이 안따라 줍니다.
- 보드건 골프건 안되는 것은 돈받고 레슨받는 게 좋습니다. 어설프게 인터넷 영상 따라하다가
저처럼 사파의 길로 빠집니다.
- 팬듈럼 = 똑딱이, 뒷발차기 = 슬라이스,
베이직 카빙 = 스크린 싱글(멀리건 3회 사용), 필드 백돌이
업다운을 동반한 카빙 = 스크린 싱글 (멀리건 사용없이), 필드 90돌이.
중상급에서 3가지 이상을 턴을 할 줄 아는 보더 = 핸디 10~15개
오비 = 한번 자빠링, 해자드 = 넘어질 뻔한거 손짚은거, 섕크 = 역엣지 자빠링, 양파 = 파이프 탈때 드롭인 부터 넘어진것
보드와 골프가 가장 다른 점
-골프 = 발밑에 공을 끝까지 봐야한다.
- 보드 = 넘어질까봐 발밑에 엣지걸리는 것만 바라보고 있으면 실력이 안는다.
이상.....보드 25년차 90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