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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원:
- > 1819시즌권자임, 길치라 슬롭이 아직도 헷갈림, 해당슬롭이 뭔지는 알지만 다른슬롭으로 가는길이 어려움, (ex.헤라에서 타고 있는 건 알지만 아테나에서 만나자고 하면 못찾아감),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다 보이는 탁 트인 자연의 광경에 절로 기분이 좋아짐, 이름이 멋있음 하이원, 22시에 문닫음, 1920 시즌권 확정
2. 베어스:
- 1819시즌권자임, 군인이 많음, 리프트에서 군대얘기 자주 들림, 익스리프트에 믿음이 안가 무서움, 대기열 없는편, 시골느낌의 분위기, 패밀리 립트 중간에 무덤있어서 조금 신경쓰임, 시즌권 비싼게 노이해, 조용함
3: 지산
- 1819반시즌권자임, 트리커들의 성지, 슬롭길이 짧음, 뉴오에서 초보들에게 외치는 '레몬으로 제발 꺼져' 라는 트리커들의 마음의 소리가 들림, 블루가 넓어서 롱턴하기 좋음, 뉴오 상단에서 바라보면 피난민들이 전쟁피해 도망치는 느낌임
4. 알펜시아
- 스키어가 많음, 잘타는 보더가 비교적 적음, 가족단위 많음, 22시에 끝남
5. 휘팍
- 가보고싶음, 1920시즌권 확정, 유튭 온라인 싸부님들의 베이스, 보더들의 성지
6. 강촌
- 뭔가 고립된 우물 느낌, 애증, 어두침침
7. 비발디
- 1819시즌권자임, 밸런스 좋음(거리,가격,부대시설, 설질, 제보강설 등), 인파대비 꽃보더 많음, 화장실많음, 버거킹, 커플들이 많음, 1920시즌권 확정
각 리조트를 클럽으로 표현해 보겠습니다.
휘팍 - 새벽한시 물좋고 잘나가는 강남 클럽.
웰팍 - 원주 모 부대의 충성 클럽
비발디 - 뽀로로 키즈 클럽
지산 - 토요일 저녁 11시 강남 밤과 음악사이.
무주 - 새벽 12시 충남 삽교쪽 잘나가는 성인 관광 나이트 클럽.
용평 - 저녁 10시 원주 관광 나이트 클럽. (75년생 이후 출입금지)
하이원 - 저녁 11시 강남클럽 VIP실
오크 - 홍대 뒷골목 라운지 클럽
곤지암 - 강남 회원제 라운지 클럽
강촌 - 기차타고 가서 밤새 허탕치고 아침에 닭갈비나 사먹고 오는 물관리 안되는 클럽.
에덴벨리 - 새벽3시 원주 국빈관 클럽
양지 - 토요일 저녁 11시 강남 밤과 음악사이 옆 잘 안되는 클럽.
베어스 - 노원역 근처의 잘나가는 힙합클럽
천마산 - 신림 사거리 락카페
스타힐 - 가리봉 사거리 락빠
웅플 - 부천 콜라텍
언바운드/킹스 - 비보이 댄스 교습소.
하이원은 시즌권자로 지내기에 스트레스가 많은 곳입니다.
입문자가 탈만한 슬롭도 별로 없어요.
제우스 아테나정도인데 이 슬롭들은 하이원에서 가장 사고 많이 나는 곳입니다.
어쩌다 원정가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탑승!!!
질문글이긴한데 저도 평소에 궁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