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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년간의 일본원정 결과
이전은 생략
1314 2월말 키로로 - 폭설 폭설 폭설, 엄청나게 좋았던 기억

1415 3월 중순 루스츠, 니세코 - 따뜻해서 첫런만 끝내주게 좋고 점심전에 슬러쉬

1516 3월중순 시가고원 - 따뜻해서 첫런만 좋고 슬러쉬, 심지어 폭우가 오다가 폭설로 바뀌면서 천국을 경험

1617 2월말 키로로, 루스츠, 니세코 - 폭설 폭풍 맑음 다양한 경험, 니세코에서 트리런 하다가 도로까지 흘러간 경험도 있고

1718 2월말 키로로, 반케이, 후라노 - 엄청난 폭풍으로 홋카이도 전지역 스키장 클로즈 사태까지 발생, 스키장 갔던날도 일부 슬로프만 오픈

1819 2월말 루스츠, 니세코 - 눈없고 온도는 적당, 이틀은 그냥저냥 탈만했는데 셋째날은 니세코 원런 하고 설질이 어처구니 없어서 양키들한테 리프트권 싸게팔고 루스츠로 넘어갔네요... 그나마 이번엔 루스츠가 좀 더 나았단...

사진만 몇장 건졌네요...


지구백

2019.03.05 18:09:22
*.180.115.5

움짤은 안되네요,...ㅜ

♥마테호른

2019.03.05 18:23:34
*.16.87.184

1415 ㅠ.ㅠ
1819 ㅠ.ㅠ

여기가유명하다면서요

2019.03.05 18:28:45
*.223.22.251

1718을 저와함께 보내셨군요 ㅋㅋㅋㅋ

지구백

2019.03.06 09:24:47
*.180.115.5

하루 못타셨나보네요?... 그날 진짜루... 아우웅...

물쉐

2019.03.05 19:55:32
*.104.164.40

혹시나 하고 3월초(내일 출발) 항공권 끊었는데

이 정도일줄은...

다음 시즌은 2월초로 해야겠네요

지구백

2019.03.06 09:25:10
*.180.115.5

저도 다음부턴 2월중순 이전에 가야할거 같습니다. 

카빙하는너구리

2019.03.05 23:42:56
*.111.10.39

내일부터 눈소식 이떤데요 화이팅

스칼라

2019.03.06 00:03:54
*.62.212.118

저랑 16/17부터 비슷한 원정이셨네요

늘 3.1~4 일본원정 매년 좋았는데 올해 니세코 나가리라....그래도 이왕 간김에 대사면도 타고 억지로 계곡도 타고했지요 둘째날 눈이 녹으면서 상단 좀 나아서 위안을 삼았다는...ㅠㅠ 그래도 국내 상황에 비하면 감사할 따름이라 내년에도 1월 말 2월 말 두번의 원정을 확정지었습니다

지구백

2019.03.06 09:24:08
*.180.115.5

3/2일엔 니세코 첫런 뛰고나서 다섯명 공통의견으로 루스츠로 옮기자~ 다행히 30분만에 티켓 네장을 떨이로 팔고 옮겼죠.... 

에덴죠죠

2019.03.06 09:30:31
*.104.250.10

저도 3월1일 껴서 4박5일 일정으로 작년부터 다니고 있는데..


17/18 눈폭풍 장난아니었죠 ㅋ 첫날 고쿠사이 재밌게 타고 둘째날 루스츠에서 눈폭풍 시작해서 슬롶 하나 타다가 복귀( 복귀하는것도 노선 다 끊겨서 겨우.. )

마지막날은 훗카이도 전체 폐쇄..


올해는 사할린 다녀왔는데 눈이 너무 없더군요 ㅠㅠ


내년부턴 2월초에 가야겠어요..

지구백

2019.03.06 13:52:04
*.180.115.5

저는 첫째날이 후라노에서 눈폭풍 시작해서 슬롭 하나만 열었고 돌아오는 길에 눈길에 차가 빠져서 고립되었다 구사일생으로 빠져나오고 둘째날 전체 폐쇄

마지막날 키로로 갔는데 반만 열었어요.... 

루스츠주재원

2019.03.06 19:32:23
*.165.95.92

루스츠 상주하고 있습니다. 올해 이상기온이긴 하네요~ 여기도 적설량이 250cm정도 밖에 안되니 ㅠ.ㅠ 2월중순이후로 이렇게 눈이 안오는 경우는 첨이네요. 니세코는 사람이 많아 더 상황이 안좋겠죠~ 저는 니세코는 이제 안가는지라....루스츠관련정보는 제 블로그에 정리해두고 있습니다. 마음껏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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