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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녀석중 한놈은 예쁜여자만 있으면 눈돌아가고 길거리에서도 같이 걷다가 사라져버립니다.
지나가는 여자에게 작업 걸고 전화번호 얻어갈려고 하죠.
여러분들 눈엔 찌질하죠. 여자들은 그러겠죠 이런 남자와 안사귄다고. 그런데 항상 여자가 있습니다.
그것도 외모는 키크고 늘씬하고 얼굴도 예쁘고 스타일리시한 여자요.
여친이 있으면서도 그 짓을 합니다. 끈임없는 작업질...
너 부끄럽지 안냐고 했더니 자기가 어릴때 웨이터 알바 할때 제비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해준 방법이고
단순하지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하면서
배운거고 처음엔 입도 안떨어졌는데 이젠 거리낌없다고 합니다.
이런식으로 코엑스나 강남역에서 한 시간 정도 들이대면 40-50명 정도 여자중 3개 정도의 진짜 전화번호를 겟 할 수 있고
또 열명의 여자중 한 명과 데이트 하고 또 그 데이트 한 열명의 여자중 한 두명과는 연애질이 가능하다는 논리죠.
이 넘 철학과 나왔고 여성심리학으로 학사 자격증 땄습니다.
사랑의 관계를 자기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하는게 여자거든.
내가 딴여자에게 눈 돌아가고 수작질 하지만 그만큼
여자를 매우 좋아하는 남자가 일단 연애도 잘 하는거야. 여자들이 좋아하는 립서비스도 매우 중요하지.
귀가 즐거워지고 다음에 입이 즐거워지게 만들어주는게 1단계
길거리에서 신호 바뀐다 뛰자 하면서 손을 잡는 가벼운 스킨십과 더불어 만날때마다 작은 선물이 2단계
3 단계 부터는 비밀. ㅋㅋㅋ
이 넘이 말하는 여자들의 안목이 엉망이라는 것은
남자들 마다 욕망의 정도가 다 다르고
여자에 대한 욕구가 강한놈들이 여자들 넘어오게 하려고 잘 해주고
바람 피면서도 잘 해주지만 더 괜찬은 여자와의 바람이 성공하면 그때부턴 매정하게 나간다고.
그런데 여자들은 나에게 잘 하는지만 살피는거 보면 참 병신 같다고 하더군요.
남자 욕 할 필요 없다는 거죠. 여자도 그만큼 물건과 써비스를 챙겼으니깐요.
좋은남자 만나고 싶으면 나에게 얼마나 잘하는지 눈에 보이는것만 보지말고
이 남자가 얼마나 여자를 좋아하는지 여부부터 살피고 과거행적도 알아보라는 거죠.
여자 좋아하는 정도가 쎌 수록 바람 피는 횟수가 많고 강도도 쎄다는 거죠.
바람 피는 남자 싫으면 여자에대한 욕구가 약한 남자를 만나라는것
그러나 초반에 나에게 잘 해주는 정도는 다른 남자들에 비해 매우 약하다는걸 감수하라는것 .
그녀석이 여자에게 하는 충고 랍니다.
갓잇 ? 오케이?
이분 연애첨해보시나;;;
제가 한말이니 제가 책임져야죠...
저만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