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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아이들은 자신의 처지를 순응하고 인정하고,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라는 저 한나라당 간사의 생각.
기득권 사회가 가지고 있는 사고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는듯 해서 참 무서워지기까지 하네요.
여러가지 의견이 있더군요.
1. 나도 언젠간 기득권 층이 될거라는 막연한 기대 -> 근데 과연 언제??
2. 우리가 남이가? -> 그래서 대구 지역 경제는 언제 살아날까?ㅎㅎ
3. 막연히 민주당이 싫어서 -> 좀 솔직해지자. 한나라당이 잘못하는건 눈에 안들어오고 인정도 하기 싫으면서도 무조건 민주당이 싫어서 한나라당 지지하겠다는 묘한 논리.
4. 당장 내 재산 증식에 도움이 되니까 -> 그래! 니들한테는 할말 없다. 계속 한나라당 뽑아라.-_-;;
5. 이번 예산안 처리에서도 보듯이 우리 지역구 한나라당 의원이 우리 지역을 위해서 예산을 수백억씩 끌어와서 날치기 통과시켜 주니까 우리 지역이 살기 좋아질거야~!! -> 니들만 잘 살만 다냐? 그래도 나름 이유는 있으니 뭐라 못하겠다. 그냥 그렇게 살아라. 다만 넌 대한민국의 쓰레기다!!
희한한게 저렇게 떠들어대도 다시찍는사람들보면 진짜 연구하고싶어요....
그러니 저런짓을하고도 선거때 조금만 살살거리고 지역감정 조장하면 표를얻으니 국민들 무서운줄모르죠...
서민은 우습게 보고 있는넘들은 무섭게보고 ㅋ 살기좋은세상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