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딜러 입니다.

윈스톰을 판매하면서 생기는 손해가 최소 100~150

주행거리가 적어서 프리우스로 갈아타봐야 유지비 차이가 많지 않다는 점

결론은 큰 메리트 없다고 사료됩니당....

주행거리가 많지 않으실 경우 몇가지 유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1. 디젤 차량은 주행거리가 많지 않을경우 특히 고속주행을 1주일에 적어도 한번은 최소30분정도 하셔야

    차량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DPF 때문인데요... 주행거리가 적으면 DPF가 쌓여서

    크리닝도 해줘야 하고... 크리닝 없이 버티다 아예 교체를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DPF에 대해선 네이버 검색 ^^;

2. 디젤 차량의 운행제한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니 이점도 감안하셔야 되구요

3. 하이브리드는 배터리 수명을 대략 10년에 20만Km 까지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수명이 다되면 처음 기대했던 것보단 연비가 안나오고... 뭐 그렇게 되겠지요

   배터리 교체비용이 만만치 않은건 이미 많은 분들이 불만이구요

4. 저만의 생각인진 모르겠지만 주행거리가 많지 않은경우에는 가솔린이 최고라 생각됩니다.

   물론 LPG를 구입할 수 있으면 LPG가 좋구요 ^^;

현직 프리우스 운전자 입니다. 

 19만 탔구요 프리우스는 주행거리 얼마 안되는분에게는 큰 매리트 없습니다.

 차 자체가 연비에 모든 초점이 맞춰져있어서 방음 편안함등등 많이 떨어집니다.

현재 19만 탔습니다만 연비는 대충운전해도 20은 나옵니다. 

 정비료는 제가 캠리->프리우스로 토요타 8년째 타는대 일반 정비비 돈쓴적이 없어요 ㅡ_ㅡ;;;;;;

 대부분 자가 정비 가능한 수준은 제가 알아서 하고있구요. 배터리교체비용은 약 300만원정도입니다.

 근대 호크님 주행거리를 봣을때 배터리 교체할때까지 못타실거같아서 별 의미없네요 ;;;;

 보험료는 좀 오르실겁니다. 외제차에다가 사고율이 좀 높은차에요 보통 30대들이 많이 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