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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1 13:31:26 *.123.121.92
2019.02.11 13:32:35 *.23.79.17
2019.02.11 13:32:39 *.220.87.42
많지요 ㅠㅠ
2019.02.11 13:41:02 *.62.219.250
2019.02.11 14:14:53 *.243.207.4
님만 불편하신거 같아요...ㅎㅎ
솔직히 폴대 들고 있을지 언정 손 올리는 척이라고 해야지요 누가 혼자 내리는 안전바도 아니고
2019.02.11 15:14:36 *.223.15.64
2019.02.11 13:50:43 *.146.201.133
저도 몇번 같이 타는사람중 손도 안되는 사람 만나면 안전요원이 안전바 내리라는 말 동시에 그냥 확 내리버립니다.
어찌되든말든
2019.02.11 14:02:08 *.196.124.55
그러다 다른사람 헬멧 쳐서 사과한적 있습니다. 앉으면서 앞으로 숙이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2019.02.11 14:55:31 *.146.201.133
저도 몇번 같이 타는사람중 손도 안되는 사람~!
저두 무작정 안내립니다 ㅎㅎ;;
2019.02.11 13:52:51 *.39.145.26
2019.02.11 14:02:30 *.39.145.26
2019.02.11 14:07:32 *.111.13.162
2019.02.11 14:39:13 *.32.132.21
스키 진짜 잘타시고 매너있는 분들은 거진 폴을 가랑이 사이로 넣으시던데요~ 그리고 빈손으로 안전바 먼저 올리시고 내리시고^^
전 그냥 어깨 푼다 생각하고 제가 내리고 제가 올립니다 ㅎ
2019.02.11 14:47:17 *.99.193.27
스키장 갈 때마다 하루 최소 서너번은 겪는 일이죠. 편가르고 싶지 않지만 99% 확률로 스키어들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스키어랑 같이 타면 먼저 내리거나 올릴 때까지 가만히 있습니다.
어쩌다 한번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자주 당하니까 인내에 한계가 오더라구요..
2019.02.11 14:50:33 *.170.186.79
2019.02.12 07:24:32 *.60.96.41
오랜만에 보는 코미카도 켄스케 ㅋ
2019.02.11 15:13:53 *.104.250.10
전 바 올릴께요~! 라고 말하고 누군가가 바 같이 들어올리는 느낌 올때까지 가만히 있습니다..
2019.02.11 15:25:06 *.229.141.14
2019.02.11 15:25:51 *.193.18.51
과연 확내린거 아니고 슬금슬금 내렸을까....
과연 스키어가 분노조절장애처럼 광분했을까....
꽤 드라마틱하네요.
글의 상황이 사실이라면 벙쪄서 멍때릴 게 아니라, 나는 잘못이 없다고 그자리서 얘기했을 법도 한데 말이죠~~~~
2019.02.11 16:41:53 *.199.242.56
2019.02.11 15:51:21 *.155.34.153
저는 안전바 올릴때만 올리겠습니다 얘기를 합니다.
안전바 내릴 때는 제가 안내려도 다 알아서 내리시더군요.
2019.02.11 15:54:19 *.157.157.42
2019.02.11 16:10:24 *.230.101.247
전 그냥 제가 말하고 올리고 내리는데..
간혹 저런분도 계시죠. 신경안씁니다.
2019.02.11 16:42:51 *.111.1.236
2019.02.11 16:53:06 *.161.157.149
2019.02.11 22:36:22 *.199.242.56
2019.02.11 18:09:22 *.74.53.126
확실한건 저는 매번 제가 올린다는 거죠
크흨
2019.02.11 19:03:01 *.36.135.242
2019.02.11 20:11:32 *.7.46.82
2019.02.12 01:28:57 *.108.81.105
2019.02.13 16:34:35 *.138.213.181
본인이 옳다고 생각했으면 그 자리에서 말씀하실 일이지,,,
집에가서 글 올려야지 부들부들 ...생각하면서 보딩하셨나봐요.
안타깝네요. 앞으로는 상대방과 직접 얘기하고 푸는 방식인 '대화'라는 제도에 대해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앞에서는 아무말도 못하고 집에가서 키보드로 이렇게 싸질러서
엄한 사람 이상하게 몰아가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