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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 타지도 못하고, 즐기고 다니는  보더입니다.


웰팍에 심야 타고 왔습니다. 


리프트에서 이어폰 끼지 않고 꼭 소리 키워서 핸드폰을 봐야할까요?

혼자보딩해서 심심할 수도 있음은 이해할 수 있지만... 


브라보 리프트 내내.... 

대체 왜 그냥 스피커로 소리틀고서 드라마를 보시는건가요ㅠㅠ


그것도 스카이 캐슬을 보면서... 스포를... 으악... .... 후... 


제가 너무 불편한 사람인건가요...? 

리프트 합석 했는데 굳이 보셔야 하는건가요.... 스카이 캐슬이 잘못한건가....ㅋㅋ


괜히 제가 불편한 사람일까봐 말도 못하고 그냥 참고 있느라 리프트 내내 힘들었네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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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카하기에사랑스런엉덩이

2019.01.21 09:37:29
*.71.134.61

ㅎㅎ 그럴땐 말이죠. 미친척하고 애국가 불러주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히이이이익

2019.01.21 10:01:47
*.231.141.163

그럼 리프트에서 노래 스피커로 듣는건 어때요?
제가 그건 혼보할때 자주해서요
전 어차피 리프트라는게 정말 길어야 10분이고, 여기가 독서실도아니고 사람바글한 시끄러운 스키장인데 뭐 어때 이런생각입니다.

라푸리

2019.01.21 10:20:09
*.222.107.229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반면에 상대방에게는 괴로운 소음+1 일 수 있으니 

양해를 먼저 구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clous

2019.01.21 11:22:06
*.228.186.202

내 취향은 트로트인데 옆사람이 EDM을 틀었다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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