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k2 컨투어 230 신었는데
너무 딱맞게 사서인지 족형이 안 맞아서 그런지
발볼이 너무 아팠어요
(실측 딱 230/ 발볼 둘레 22.5)
새로 부츠 사려는데
추천받은게 플럭스 옴보아, 라이드 케이던스인데
가격은 비슷하더라구요
두 부츠의 장단점 알려주세욥 ㅠ
그리고 혹시 발볼 넓으면 불편한 부츠 있을까요?
가서 신어보긴 하겠지만 k2 컨투어도 그냥 신었을 땐
불편한거 잘 몰랐었거든요..ㅠㅠ
그리고 둘다 40만원대라 좀 부담돼서
컨투어를 사이즈 올려서 살까 생각중인데 그래도 아플까요??
일단 옴니보아쓰는데 발목이 편합니다
발목에 절개되어있어서 타 부츠에 비해 발목 무너짐도 조금 더딘거 같구요
문제는 k2에 비해 발볼이 그닥 넓진 않습니다만 금방 늘어나더라구요
그리고막 하드하진 않고 내구성이 좀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