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렌탈보드만 주구장창 이용하다가.. 자가장비를 풀셋으로 구비하고
1819시즌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 보더 입니다.
렌탈시절엔 몰랐던것....
리프트 대기중에 제 데크를 다른 렌탈러들이 치고 밟고
데크위로 데크를 올리고..
리프트탑승 후 제 데크를 긁고..
렌탈시절엔 이게 이렇게 마음이 찢어지는 일인지 몰랐습니다. 엉엉...
항상 주위를 살피고 조심하겠습니다.
그동안 렌탈시절 제가 본의아니게 긁은 보더분들에게 사과말씀 올립니다.
ㅠㅠ
다들 겪는 과정이겠죠.....저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