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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시쯤 대명 개인보관소 앞 주차장 셔틀버스 걸어라는 쪽에서 대명 직원과 주차를 하지 말라고 박아 놓은 봉을 발고 주차를 한 XXX와 실랑이하는 장면은 보았습니다.
딱봐도 직원은 아직 어린 학생이였고.,,, "슨상님 거기 주차하시면 안됩니다." 해도 XXX는 듣는척도 안하고 봉을 계속 자고 밀고 있었습니다.
평소 남에 일에 신경 안쓰고 내 갈길 가는 저였는데......
저도 모르게 그만..
"2분만 걸어도 주차장이 처 남아 도는데 두다리 멀쩡해서 주차하지 말라고 박아 놓은 봉일 밀어버리면서 까지 거기 주차를 하니까 모라고 하는거 아니에여?"
"한국말이 그렇게 어려워요?"
라고 확 소리를 질렀고 직원과 XXX는 둘다 멍하니 내얼굴을 처다보더군요..
8시만 되어도 개인보관소 앞은 자리도 없는데 일찍와서 주차를 하시던가 본인이 늦었다 생각하시면 널널한 소노펠리체 주차장 바킹해도 보관소까지 3분도 안걸리는데..인도부터 보관소앞 조금이라도 주차할 자리가 있으면 억지로 파킹을 하니 주말마다 개인보관소 앞은 아수라장입니다. 정말 주차해 놓은 꼬락서니 보면 침을 뱃고 싶을정도에요..
-블루스 주차장....렌탈샵하차장 입구쪽....차들 돌아나오는곳에 주차해놔서 차들 다 빽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사람들....
방송을 수심번해도...오후타임끝날때까지 그대로 있죠.....
-체리동,타워주차장에서 서울 양평으로 나오는곳...뻔히 출구인거 보이고 표시도 되있는데 막아놓고 주차하는 사람들.....
덕분에 봉대사이로 아슬아슬하게 나와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