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베이스로 가족들과 보딩하고 있는데요..
사진이 취미라 맨날 딸내미랑 와이프 사진은 많이 찍는데 같이 찍거나 저 라이딩 하는 사진이 없습니다. 만년 초보이고 슬라이딩으로 내려오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제 모습이 궁금하기도 하고 주변에 스키타면서 데세랄이던 미러든(+망원) 사진 장비를 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 혹시나 해서 이곳에 여쭈어 봅니다.
용평에 계시면서 2시간 정도 같이 타시면서 몇몇 슬로프에서 저랑 딸내미 함께 타는 사진이랑 영상 찍어주실 분 계실까요? 식사와 커피는 당연히 드려야 하고 어느 정도의 비용도 생각하신다면 말씀해 주세요. 외람된 말씀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취미가 사진이라 장비가 어느 정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급기 이상에 200mm 2.8 이상의 망원이 포함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