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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bp자세에서 다운을(뒷궁댕이 앉는느낌으로)하면 데크 비트는 느낌이 맞나요? 뒷발은 부츠가 바인딩을 터질듯이 잡아당기고.. 앞발은 하이백을 부숴버리겟다..?
>> 엉덩이를 바인딩 각도 기준 위치보다 테일쪽으로 보내면, 힐턴에서는
엣지각이 죽습니다. -린인
그리고 뒷발쪽 엣지각이 작아지도록 데크가 비틀어집니다. -내향로테이션
그러면 테일이 미끄러져나갑니다. 테일슬립이 일어나지요.
2. 힐턴 시 뒷궁댕이를 테일에 앉혀라
제자리에서 골반 최대한 열고(앞) 앉을려고하는데 몸이 통나문지.. 몸에엄청난 무리가 가는데. 맞나요? 아니면 바인딩 각도되로 앉지만 느낌만 뒷궁댕이가 테일로 인가요..?
>> 몸에 무리가 가지요. 발목 무릎 골반이 비틀어지니까요.
아니요, 힐턴에서는
엉덩이를 바인딩 각도 기준 위치에서 그대로 턴호의 안쪽으로 (힐엣지 바깥쪽으로) 내밀면서 -린아웃
무릎이 더 구부려지지 않도록 버티면서
상체를 앞꿈치방향으로 숙이면서 앉습니다. -린아웃
조금 더 시야를 확보하고자 한다면, 골반은 더 열리지 않도록 하고 어깨만 더 열면 됩니다.
골반이 더 열리면 -내향로테이션
뒷발 엣지각이 작아져서 테일슬립이 일어나니까요.
3. 무게중심
항상 힐턴 테일 슬립(테일이 도는느낌)이나는데 턴진입을 후경으로 하니 안털립니다.. 이거맞나요.. ? 뒷발로 당겨앉다보니 골반이 더 안열리는 느낌입니다만..
다운은 엉덩이로 하는게 아니라 고관절을 접고 후경을 줘야합니다. 지금은 골반도 안열려있고 중,전경이 많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