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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딩 용품들은 사실 하나라도 빠지면 안되자나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ㅎㅎ
저번주에 휘팍을 가는데 자차로 이미 10km이상을 가고 있던 상황인데 혹시나 뭐 빼놓고 온게 없나 머릿속으로 스캔 하는데
바라클라바를 챙겨놓고 책상위에 두고 온 기억이 나네요...;;
차 세우고 혹시나 있는지 찾는데 역시나 없네요....어떡하지 고민하다 다시 집에가서 챙기는데 문득...
아 그냥 잠이나 잘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 다시 가서 오전땡은 못 탓지만 참 ...보드가 뭐길래 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톨비 왕복 2만원...기름값, 리프트, 간식....이래서 겨울에 통장에 돈이 없나 봐요 ㅠㅠ
그래서 자차라이더들은 트렁크에 한가득!!!
예전에 땡떙이치고 베어스갔는데 주차하고 부츠안가져 온거 알고.......그냥 다시 왔어요 회사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