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2010년도 초기에 미친 스키님이 번역으로 조인트 크루 멤버들이
자신의 숏턴 카빙에 대하여 올렸던 적 있습니다.
지금은 볼수 없지만요..
다시금 어떻게 찾았습니다.각 프로들이 숏턴에 대하여 방법을 서술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 중에 눈에 뜨는 것이 있는데 히라야마 이터뷰,,,,
시리우스 동생 라마입니다..하면서 자신이 숏턴을 공략하는 방법에 대하여 말하는데....
계곡돌기는 크로스 오버 산돌기는 크로스 언더를 이야기 하네요...
이 둘을 같이 쓴다고 합니다..근데 이렇게 쓰면 이게 크로스 쓰루가 아닌가 십네요..ㅎㅎㅎ
한밤에 안녕히 주무셔요...
기울기가 전환되는 엣지체인지 구간에서
무게중심과 보드가 크로스될 때
라이더가 보드를 넘어가면 크로스오버
라이더가 보드를 넘어가고 보드도 같이 넘어오면 크로스쓰루
보드가 넘어오면 크로스언더라고 합니다.
폴 라인을 가로지르며 도는 회전. 스키가 골짜기쪽에서 산쪽으로 향하게 폴 라인을 가로지르며 도는 회전을 말한다.
계곡돌기는 턴초반, 산돌기는 턴후반을 의미하는 용어인 것 같은데
수정>
영상을 확인해 봤더니
'숏턴에서 빠른 엣지전환을 위해서 크로스쓰루를 이용한다'..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더라구요.
10년도에 나온 활력이면 활력4 일겁니다. 지금은 13까지 나왔습니다. 이때 미친스키님이 번역한 동영상이 돌았었거든요.
활력은 매년 나오는데, 매년 컨셉을 가지고 그 컨셉에 맞게 트레이닝 하면서 자신의 얘기를 해줍니다.
이게 완성된 라이딩이 아니고, 매년 조금씩 바뀝니다.
가끔 완전 스타일이 바뀌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일단 이분들은 워낙 기본기가 튼튼하고 자기의 약점 강점을 잘 알다보니, 이런식의 보드 이야기를 만들어낼수 있는거 같더군요.
이렇게 문화가 잘 되어있는것은 참 부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