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속한 동호회명이 들어날수 있어 비로긴 양해바랍니다
동호회 안에서 잘하지도 않고 못하지도 않고 딱 중간자리 정도쯤 되는데 그 중간자리에서 피곤하네요
어느정도 정치질은 이해하겠는데 내가 모르고 관심없는 일들에 왜 나까지 끌어들여들이려 하는지..
몇군데 동호회에서 활동해봤지만 어느 동호회든 정치가 끼어들어버리면 재미가 없어지더라구요
여기도 망조인가.. 아놔ㅠㅠ
나이가 있다보니 여러 인간관계와 그룹을 가지고 있는지라 시즌 때만 모였다가 흩어지는 단발성 모임이 더 좋네요. 평소에는 명절에나 안부 묻는 정도지만 같은 취미로 매 년 보게되는 덕에 인연이 꽤 오래 가네요. 이들에게 연락이 오면 부랄친구들보다 반갑다는 ㅋ 시즌의 시작을 알려오는지라.
그래서 저는 정치와 여왕벌이 넘치는 동호회를 멀리 합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