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님이...저의 보딩모습을..도촬 하셨는데...ㅠㅠ
왠 펭귄한마리가..ㅠㅠ
아...부끄럽다...자세를 어케해야해?물으니...
어떻게 말해도 욕먹을거 뻔하단 생각을 스치듯찰나에 그순간을 기가막히게 캐치했는지...
특색있어 단박에 찾을수있는 펭귄이야 특색있고 귀엽다...ㅡㅡ
눈깔 째리니...
보드는 즐기는거지..선수할거야? 잼있지?그럼 된거야.
라고 하는데...암만봐도 펭귄 같네요..펭귄으로 닉을 바꿀까봐요...
나에게도 보드 스승님이 있음 좋겠다....
영상은 도저히..그래서 캡쳐해보았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