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보드장에서 만난 와이프랑 결혼하고
작년에 딸 낳아서 열심히 키우고있는 육아 보더입니다만..
와이프 임신했을때도 와이프는 좋아하는거니까 열심히 타고 오라고 하고
지금도 와이프 독박육아이긴 하지만 시간되면 둘이 같이 타러가고, 아니면 혼자라도 갑니다
둘이갈때는 제가보드 좋아하는거 아니까 처가식구들이 총동원해서 애기 맡아주십니다
평일 야간 + 주말보더에서 주말보더로 전향된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이게 어디예요
자랑질은 아니지만 그래도 와이프 처가 잘만나서 열심히 잘 타는경우도있어요
(이게 자랑인가...요??;;;;)
그만큼 잘하시니까 돌아오는거겠지요~
올시즌 둘째 7개월짜리 데리고 함께 스키장갑니다.
첫째는 8개월때 대리고 함께 갔구요...
번갈아 타지만 나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