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소리조각님 묻답 게시판 답변글 많이보고 도움얻어가고있었습니다. 하체 스티어링을 적극적으로 쓸려고 노력하는데 턴 후반부에 후경을 확실하게 줘야되군요. 그리고 궁금증 2가지가 더있는데 토턴이 끝나면 몸이 꼬여있다는 느낌이 드는게 정상인가요?
마지막으로 스티어링으로 밀때 레굴러 기준 산방향을 12시 계곡방향을 6시라고 하면 힐턴은 4시정도 방향 (계곡방향 대각) 토턴은 10시정도방향 ( 산 방향 위쪽 대각) 으로 밀어주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토턴도 계곡방향 대각으로 밀어줘야되는건지.. 독학 보더라 의지할곳은 헝보밖에없습니다..
하체 스티어링을 쓰신다면 토턴에서 무게중심 이동이 느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턴의 후반부에는 스티어링으로 무게중심을 후경으로 이동시켜주면서 테일을 눌러줘야 합니다.
그리고 급사에서는 데크가 수직이동하려는 힘이 매우 크기 때문에
슬립을 억지로 막으려고 하면 슬라이딩이 매끄럽게 잘 안됩니다.
데크가 수직으로 떨어지려는 힘을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고
리듬감을 중급경사에서보다 좀더 빠르게 가져가 주시면 좋습니다.
(소리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