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요점이기는 해요 ㅋㅋㅋ 저도 자꾸 댓글을 달다보니 둘 다 같아요ㅜㅜㅜㅜ
사이드슬리핑으로 살살 내려가다 요이땅! 하면 슉 늘어서 거의 바로 한 턴을 해버리는 그런 패턴이 마음에 안들어서 좀 천천히 가속을 올리는건 다이어트 뿐인건가 하며 자괴감에 빠져있달까요??
서서 사활강으로 주욱 내려갈 때 천천히 가속해서 이 구간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거거든요...
(제가 말하면서도 뭐라 말하는지 답답하네요ㅜ)
턴을 하며 타는 그 순간이 아닌 턴 하기 전의 바인딩 묶은 직후의 상황이에요
턴을 하면 오히려 속도는 괜찮은데
바인딩 묶고 출발! 해서 첫 턴에 들어가기까지 잠깐의 사활강이라고 해야 하나요?
그때가 시간 대비 가속이 많이 붙어서 마음의 준비보다 턴 진입이 더 빠른 느낌이에요
제가 그느낌 확실히 아는데...다이어트가 답이라고하는데 힘드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