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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지금 귀가 했는데 마누라가 잠도 자지 않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너무 저를 사랑하는줄
알았는데 내일 가족들 저녁 식사 있는데 스키장이 못간다고... 빨랑 취소하라고...
선약 있는줄도 모르고 제가 레슨한다고 글 올렸어요..마누라에게 손이 발이 되도록
빌었습니다...ㅎㅎㅎㅎ 이번에는 허락을 해주시네요...
다덜 나이들면 마누라 말 잘 들어야 합니다...
오늘 아침 혼보 하시는 분들이 대략 많은 것 같은데
함 모여 비기너 턴 너비스 턴 사이드 슬리핑...기타 등등 재미있게 타 봤으면 합니다...
오시면 문자 주셔요...010 9948 6647
몇명이 모일지 모르지만 그래도 쓸쓸하게 혼자 타는 것 보다는 좋을듯합니다..
저는 2005년에 보드 시작했고, 결혼해서 딸 둘 키우면서 회사 쉬는 주말에나 보딩하고 있습니다.
어부인 윤허 받기 쉽지 않죠. 그래서 저는 나중에 애들 보드 내가 가르치려면 감 유지해야 하니
나중에 강사에게 줄 레슨비 절약한다 생각하고 보내달라고 합니다. 남일 같지 않아 댓글 답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