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 먹고 아기 낳고 보드 1년 쉬고선
친정엄마한테 애 맡기고 보드빠 신랑이랑 니세코에 왔어요
근데요!!
발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아파요
새부츠도 이렇게 안아팠는데, 발이 심하게 아파서 보드 타기가 너무 힘이 들어요ㅠ
한국 가면 부츠 사달라고 했어요;;
애 낳는다고 발이 커지는 것도 아닐텐데
갑자기 이렇게 아픈 이유가 뭘까요?
긴장하고 쫄아서 그럴까요? 한두번만 타면 발이 아파서 걷기도 힘드네요
저 원정까지 왔는데 어떡해요ㅠㅠㅠ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방법잇습니까...버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