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아무리 라이딩 위주라도, 이제 막 시작하시는거라면, 너무 하드한걸 쓰기보다는, 중간플렉스 정/하이브리드 캠버 데크가 좋을듯 합니다.
캐피타 DOA(아마 다른 헝글분들도 요녀석을 추천할듯합니다), 슬래쉬 브레인스톰, 아버 웨스트마크 캠버, 살로몬 헉나이프(는 갠적으로 조금...), 니데커 에어리어, 버튼 프로세스 or 커스텀 정도에서 볼 것 같아요.
위에 애들은 카버 혹은 프리라이딩데크라기보다는 올마운틴 or 파크보드로 더 알려진 애들인데(니데커 에어리어는 카버이긴합니다만), 막 고수분들처럼 상급에서 풀카빙으로 가르면서 그런건 아니지만, 카빙도 기분좋게 쉽게 즐길 수 있고, 트릭이나 파크등 여러가지 해보면서 스노우보드라는걸 알아가는데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옆에 붙어계시는게 아니라면, 너무 하드한 데크는 초보자분들을 빨리 지치고 질리게 만들기도하고, 저는 무엇보다 기분좋고 재밌는 라이딩이 좋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질문자분 본인께서 일단 어느정도 소프트한데크를 찾으시니, 저정도선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헉~ 정확한건 아님니다만, 제가 알기로는 미쿡에서 만들어졌고 지금은 본사가 케나다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케나다 매장에서 테크나인 제품 많이 봤었구요... 스트릿, 파크, 지빙용이 많이 나오다 보니 우리나라 스타일과는 좀 안맞고... 분위기도 너무 힙합스타일이기도 해서 비인기 제품에 속하고.... 보코에서 눈팅이 맞는 분들이 많으셔서 인식도 안좋아 졌기도 하고... 뭐 기타 등등의 이유로 천대받는 브랜드가 된 듯 합니다.
소프트한걸 찾고계시면 캐피타 슈퍼노바는 목록에서 제외하셔야 합니다.
근데 라이딩 90/ 그트 10정도인데 소프트한걸 찾으시면 그것도 좀 모순되는것 같네요.
라이딩 위주라면 보통은 하드한게 좋거든요.
하지만, 아무리 라이딩 위주라도, 이제 막 시작하시는거라면, 너무 하드한걸 쓰기보다는, 중간플렉스 정/하이브리드 캠버 데크가 좋을듯 합니다.
캐피타 DOA(아마 다른 헝글분들도 요녀석을 추천할듯합니다), 슬래쉬 브레인스톰, 아버 웨스트마크 캠버, 살로몬 헉나이프(는 갠적으로 조금...), 니데커 에어리어, 버튼 프로세스 or 커스텀 정도에서 볼 것 같아요.
위에 애들은 카버 혹은 프리라이딩데크라기보다는 올마운틴 or 파크보드로 더 알려진 애들인데(니데커 에어리어는 카버이긴합니다만), 막 고수분들처럼 상급에서 풀카빙으로 가르면서 그런건 아니지만, 카빙도 기분좋게 쉽게 즐길 수 있고, 트릭이나 파크등 여러가지 해보면서 스노우보드라는걸 알아가는데 좋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이 옆에 붙어계시는게 아니라면, 너무 하드한 데크는 초보자분들을 빨리 지치고 질리게 만들기도하고, 저는 무엇보다 기분좋고 재밌는 라이딩이 좋다고 생각해서요.
그리고 무엇보다 질문자분 본인께서 일단 어느정도 소프트한데크를 찾으시니, 저정도선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