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살면서 키커서 크게 속상한적은없었는데 (187/77입니당)
늦은나이(37살/올해초 시작/베이직카빙)에 보드를 타게되면서 고민이 많네요.
실력이 모자른게 제일크겠지만 영 자세도 안나오는거같고(꺼벙한느낌)
체중도 키에비해 가볍다보니 데크길이도 길게 못타겠고...
키가크다보니 발도커서 W모델 사려다보니 결국 헤머입문으로
오늘 데페 우드 161w삿는데요!
다들 저같은 고충있으십니까?
막상 충동구매했는데 길이가 짧은거같아 여간신경쓰이네요ㅜㅜ(샵분들도 키가커도 고수아니면 몸무게로 데크 길이 정하는게 좋다고하셔서...)
젓가락분들 데크길이 뭐타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