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가 저한테는 그런곳이네요
활동을 열심히 한적은 없지만 매일 창 열어두고 눈팅하고
자료찾아서 보고 팁 읽어보고 보드타러못가면
보드장소식 새로고침해가면서 대리만족하고
그러다가 발길끊고 살고
이렇게 다시 또 찾아오고.....그사이 애딸린 유부남이되버린...
지인은 아니지만 슬롭에서 헝글관련 아이템들보면
괜히 혼자 반갑고 ㅎㅎ
헝글은 저에게 그런존재네요
헝글회원 여러분 늘 안전보딩하시고
사건사고없는 시즌 보내시길바랍니다.
저는 올시즌 또 열심히 눈팅해보렵니다.
(일기는 일기장에쓰는건데 비오니 센치해져서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