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요 ..발 길이 자체는 242밖에 안되는데 ... 밟볼이 110mm 가 넘어서 .ㅜ.ㅜ

스키장에 자주 갈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여건도 안되서 .. 장비에 비싼돈 투자하기가 힘들어서요 ㅜㅜ

부츠만이라도 비싸게 셋팅을 해야될까요. ..그생각도 했었는데 망설여지네요.

진짜 날잡아서 학던 가던가 해야겠습니다 ㅜ.ㅜ

혹시 시냅스와이드 신으셨을때 어떠셨나요??

지금 255mm 중고로 구매 한 상태인데 아직 오지않아서 못신고 있어요...

실례가 안된다면 믹솔님 발사이즈도 궁금하구요. 시냅스와이드 부츠사이즈도요 ㅎ

보드 처음탈때 4년 전이었는데 보드라인에서 발을 실측해보니 260이 나왔어요. 샵 직원이 발가락이 딱 닿으면 된다고 나머지는 늘리는게 좋다고 해서 265를 사왔어요. 왼발은 그나마 나았지만 제 오른쪽 발 옆에 뼈가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그냥 신고 걸었을때는 그나마 괜찮았지만 리프트 탈때나 보딩할때 그 부분을 압박해서 미칠것 같았습니다. 망치로 때려부수고 싶었는데 압박만 당해서 그 부분에 굳은살이 박혔습니다.. 시즌 내내 타도 안늘어났고요. 지금은 이온 아시안핏 270 3년째 신고 있습니다. 운동화 신고있는것 같은데 잘 잡아줘요. 행복합니당

여기 분들은 장비 1, 2년에 한번씩 갈아치우시는것 같던데, 전 제 버튼 이온 몇년 더 신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테크니컬 그런거 모르고 덕 라이딩해용. 부츠에 기대지 않고 타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전 좋은거 하나 사서 오래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바인딩은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보고 8만원짜리 중고 바인딩이랑 80만원짜리 최고가 바인딩이랑 블라인드 테스트 시키면 아무도 못맞출거에요. 그냥 돈지랄이고 특이 이 커뮤니티는 연령대도 높고 그런 돈지랄 성향이 심합니다. 바인딩을 저렴하게 중고로 맞추고 부츠를 괜찮은 걸로 새걸로 사시는 것도 추천드려영

한국어 독해력이 안좋으시네요. 예산이 50만원이라고 하시고 그 안에서 바인딩과 부츠를 고려하고 있으시다고 하셨습니다. 바인딩은 나쁜 바인딩과 좋은 바인딩 모두 경험해봤지만 똑같이 잘 타지고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독해력이니 안좋다는 인신공격은 하지 마시구요.

부츠 추천해달라는 글에 웬 바인딩이 좋니마니 하냐는 댓글이에요.

타보셨다는 바인딩은 어떤 브랜드와 모델인가요?

큰 차이를 발견할 수 조차 없을만큼 특성조차 파악을 못하신건가요? 그게 딱 믹솔님의 실력인 겁니다.

뭐 끝장을 보고 싶으시면 토론방에 캡쳐해서 공론화시켜 볼까요?

백번 정도 읽고 이해해 보세용 ㅎ